일단 나는 급식먹은 세대가 아님을 밝혀둔다.
수년전인지 10년이상 전인지 기억은 자세하지 않지만
치명적 알러지가 있는 자녀가 급식실 음식을 먹고 문제가 생겼던 적이 있었고
이게 기사로 나서 나도 보게 되었다.
부모는 알러지 자녀에게 목걸이 팻말을 걸어
자녀에게 ~ 알러지가 있으니 급식담당원들이 음식배급에 신경써달라는 문구를 적어놨나보다.
하지만 급식담당원들이 수많은 애들을 신경쓰기엔 개인양배분이나 전체양이 남으면 다행이지만
모자르면 문제가 되니 그것도 신경써야할테고 그외 다른일도 신경써야할것 같은데
개인맞춤 식당도 아니고 자녀본인이 스스로 위험하다 싶으면 선별해서 먹던지
아니면 부모 한명이 도시락을 따로 신경써서 싸주던지 해야하는데
이건 자기가 신경쓰고 자식도 스스로 신경쓰고 주의해야할일을
귀찮다고 급식원에게 떠맡기는 모양새다.
자식이 귀중하고 소중하다면 도시락을 싸주는 약간의 수고스러움이라도 감내해야지
요즘 부모들은 너무 편한것만 찾아서 문제야. 조금만 힘들면 힘들다 귀찮다 ~ 더 해달라 요구하기 바쁘니
자식에게 문제가 생겨서 가슴이 아픈건 부모지 급식원이 아니다.
아무렴 급식원이 마음아파한들, 부모만큼 가슴이 아프겠느냐?
결국 부모 자신의 귀차니즘과 알러지 자녀 본인의 위기의식 부족이
이 사태를 불러왔다 할수 있겠다. 자식을 통제감독해 나쁜길로 또는
안좋은 사태가 벌어지는걸 부모가 신경써서 미연에 방지해야지
꼭 자기들이 똑바로 자식 관리 제대로 못하다가 사고나면 정부탓해서
세금퍼먹으려고 하더라. 민주당 새끼들은 표도 늘리고 운동권출신자들이
세금삥땅쳐먹으려고 시민단체라는 이름의 홍위병과 들러붙었는지
사건 사고만생기면 꼭 숟가락 얹어서 쳐먹으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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