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자체 장들은 자신들이 한자리 차지하면

뭔가 대형 프로젝트를 남겨서 자기 치적으로 삼으려는 욕심이 많은데

지난번 여수나 이번에 부산 엑스포 개최욕구도 그렇고, 몇달전 새만금에서

개최된 잼버리도 예로 들수 있겠다.

 

앞으로 인구도 줄어든다는데, 기존 시설이나 재활용하지

한번 쓰고 버려지는 세금먹는 하마 엑스포 시설에

뭔 천문학적인 예산으로 조단위로 투입하려고 하는가?

차라리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일자리나 시설을 만드는게 더 낫지 않나?

 

그저 화려한 무언가를 쫓기 바빠서 실속도 없는 세금먹는 하마와 다름없는

시설을 또 한지역에 만들어 시간이 지나면 흉물로 변해버릴 시설에 투자하는것보단

자신들의 씀씀이에 맞게 필요한 시설과 일자리나 만드는게 나을것이다.

 

지방세수는 예를들어 2조인데 정부로부터 돈을 5조 끌어와

1회성 시설에 투자하는게 과연 무슨 효용이 있는지 묻고 싶고

하나같이 천편일률적으로 이런 세금낭비짓거리를 언제까지 봐야하나 짜증까지 난다.

 

애초에 부산지자체장의 욕심과 이길수 없는 사우디에게 들이댄것이 문제였고

그 터무니 없는 욕심을 부린게 이번과 같은 결과로 나타난셈이다.

요즘 애들사이에 결혼전 자기의 월급을 포함해 마통(마이너스 통장)까지 써서

여행 뷰티 명품(사치품) 등등 자신의 월급은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펑펑써대다가

결혼할때쯤 남편한테 갚아달라고 하는 여자들이 많다는데, 부산을 비롯해 전북등

여러 지자체장들이 실속도 없는 대형사업에만 매몰되 있는 모습을 보니

미래는 생각치도 않고 현재만 생각해 계획없는 소비를 해댄

저 마이너스 통장 예비신부를 보는듯 하다.

 

매번 쓰잘데기 없는 1회성 시설 짓는데 돈낭비하지말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나 만들어 인구감소나 막아라

1991년 잼버리를 치룬

기존 강원도에다가 맡기지 않고

민주당 텃밭인 전북에

특혜를 주겠다는 문정권의

그릇된 신공항 예타 면제와

잼버리를 유치해 각종 세금을 끌어오고

SOC 도로나 공항을 지을 예산을 타겠다는

민주당계열 도지사의 욕심이 이번

2023년 잼버리 파행의 가장큰 원인이다.

 

잘못을 따지자면

전북 6 문정권과 민주당 3 여성부 1 정도

허나 여러 언론사들은 이런 사실을 외면한체

오로지 모든문제가 다

윤정권의 책임인것처럼 보도를 해대고 있다.

그나마 전북의 잘못을 찝어낸건

조선일보와 문화일보 정도

 

전북이 유치했으면

지리산 무등산 무주리조트

지역에라도 하던지

아니면 새만금에 할거면

기존 매립이 다된곳에서라도

행사를 하던지 할것이지

갯뻘에다가 조성하겠다고

세금타가더니 지난해 12월에야

매립이 완성됐다는 기사와

잼버리를 열지도 않은 유럽각국 도시에

관관여행차 놀러갔다는 기사도 봤다.

 

그외에 새만금에 또다른 대기업이

배터리 관련 공장을 건설한다는 기사

그리고 이번 잼버리 실패로 교훈은 커녕

정신도 못차리고 2년후 열릴

또다른 잼버리를 같은 장소인

새만금에 유치하려고 하고 있다는 기사도 봤다.

 

진짜 전북과 문정권 민주당

얘네들은 철저히 조사해서

세금삥땅친애들과

낭비한것들 조사해서

처벌할거 처벌하고

토해낼거 재산몰수해서라도

토해내게 만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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