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도. 왼쪽 녹색이 하마스 거주 가자지구. 오른쪽이 팔레스타인인 거주지역 웨스트뱅크. 북동쪽은 골란고원

유대인에게 지배당한다는 얘기까지나오는 미국은

중동전쟁이나 정책에서 대대로 이스라엘의 편을 들어왔다.

그 정책은 이번에도 역시 바뀌지 않았으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더 주목과 관심을 기울일것으로 보인다.

 

↓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이유( 결론 / 유대인에게 정복당해서)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028/121908153/1

 

가족 부패혐의로 물러났던 강경파 네타냐후가 다시 선출되어

재집권한 이후 팔레스타인과 맺었던 기존 합의를 뒤엎어버리는 정책인

웨스트 뱅크 지역 유대인 정착촌 건설은 팔레스타인과 하마스의 반발을 불러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타냐후는 유대인 강경파의 지지를 얻으려

팔레스타인인들의 반발을 여전히 아랑곳 하지 않고 정착촌을 확대해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이스라엘 강경파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네타냐후는 자기 권력확고화와 부패조사에 관한 사법부가 눈에가시였고

결국 사법부 무력화를 시도하였는데 이는 이스라엘 거주 유대인들의 시위를 불러일으켜

정치적으로 수세에 몰리는 형국이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는 하마스의 아이언돔 공격을

몰랐다고 하지만, 내가보기엔 미국의 9.11처럼 자신의 정치적 목적(권력확대), 네타냐후를 향해 날아오는

이스라엘 국민들의 화살을 외부(팔레스타인과 하마스)로 돌릴 절호의 찬스였기에 이들이 이걸 놓칠리 없으며

오히려 이것을 방관 방조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마스 세력 거주지인 가자지구는 원래 이집트 땅으로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이 무력점령한 땅으로 현재는

200만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거주중이고

이스라엘이 세운 장벽에의해 봉쇄상태라는 보도를 예전에 봤다.

 

다시 말하면 이번 하마스의 아이언돔 공격은

네타냐후와 강경파가 팔레스타인 거주지인 웨스트 뱅크 내부

유대인 정착촌건설 및 강압정책을 펼침으로써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있었고, 그로인해 아이언돔 공격이 실시되었으나

하마스의 공격은 국민들 시위로 수세에 몰리던 네타냐후의 권력강화와

기사회생의 기회를 도리어 만들어주었다.

 

결국 하마스는 네타냐후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난 꼴이 된 셈이다.

거슬린 점은 몇가지 있는데 누가 유대인 아니랄까봐 영화 원더우먼 여배우가

싸우라고 얘기하는데 세상 모든 사람들이 유대인편도 아니고 왜 너희 개돼지 노릇을

해야하는지 싸우라고 선동질 하는지 모르겠다. 당장 다른나라 전쟁나면

지들이 매번 출동해서 도와줄것도 아니면서

 

중공과 타이완 지도

또 한가지 드는 생각은 이 기회를 틈타 중공의 대만침공

북한의 남한 침공이 벌어진다면, 미국이 주한미군 주일미군이 아니라

과연 본토병력을 보내서 한국과 대만을 도와주러 올까하는 점이다.

 

9.11사태가 벌어진 이후 미국은 2개지역에서

동시에 전쟁을 벌일수 있는 능력을 검토해왔고 수행가능하다는

뉴스를 여러번 봐왔지만 현재는, 미국이 그렇게 공을 들이는

이스라엘 하마스 간 전쟁이 벌어진 상태고 여기에 시리아와 레바논 기타국가도

참전여부를 놓고 저울질중이라는 TV뉴스도 봤다.

결국 현재 벌어진 전쟁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

그리고 앞으로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중공 대만전쟁, 남한 북한 전쟁까지

동시에 4개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도 상정해 두어야하는데

한국의 개독과 급식충 이대남들은 그저 이스라엘 편을 들기 바쁘지

자신들과 가까운곳에 떨어질 불들에 대한 위기감이 없는편이다.

서남아시아 지도

내가 우크라이나 애들이

극성 맞다는 걸 언제 느꼈나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세계 미인대회에 참가해

같은 방을 쓰게된

우크라이나 여자가

러시아 여자와 같은 방을 쓰기

싫다고 한 기사를 본후

그와 비슷한 기사를 여러번

더 보게되면서부터였다.

 

게다가 키예프를 키이우로

크림반도를 크름반도로 바꿔달라는

요구를 하면서 이 인식은 더 강해졌다.

 

그리고 한국 언론은

90년대 말 이후 러시아 쪽과

맺은 EU와 NATO를 동쪽으로 확장하지 않는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점점 동쪽으로 확장해

급기야는 러시아의 턱밑인 우크라이나에

수도 모스크바와 얼마 안 떨어진

미국으로 본다면 쿠바에 미사일을

배치하는 위협과 버금가는 공포를

러시아가 느껴서 이번 침공을 감행한다는것

 

역사적으로 우크라이나에게 정치적인 도움을 많이 받아

그에 대한 보답으로  러시아 국민의 동의도 없이 러시아 령이었던

크림반도를 자기멋대로 흐루시초프가

1954년 우크라이나에 넘긴것

그로 인해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되찾아 온것

 

이런건 한국언론이 보도하는걸 별로 못봤다.

보도하는건 주로 조선일보 정도고

대체로 서유럽 미국의 시각을

그대로 읊어주는 녹음기 같은 처지였다.

어떤 국제사회충 급식녀석은

이런 사실을 알려줘도 눈막고 귀막고 빼액되더라

 

 

전쟁의 원인과 양상을 보려면

양쪽의 입장을 다 들어봐야하는데

주로 서유럽과 미국의 시각만 대변하다보니

러시아에 쌓여진 불만은 못보는 것이다.

그나마 터키 출신인 알파고가

중동문제나 러시아 문제를

편향적인 한국언론들이 전해주지 못하는

사실을 알려주는 편이라 한때 쓸만했다.

 

소련과 미국의 대리전이었던 6.25와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오버랩되어보이는데

이번의 경우엔 러시아가 직접참가한 당사자라는 점과

서유럽과 미국의 엄청난 무기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1년이 넘도록

영토회복도 못한다는점은

좀 어떤가 싶네

1.와우와 급식꼰대질하는 호첩특징

2.극성맞은 우크라이나

3.서유럽과 미국 시각에 편중된 한국언론

4.전북과 문정부가 싼똥 잼버리 사태

 

글은 언제 적을지는 미정이고

기분내키는날 적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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