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국회의원들이 미쳤는지

페미 여성계의 바램인 낙태를 법으로 허용하겠다는 표결이 통과된 모양이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정책들을 쏟아냈지만

실속은 없는듯하고 과연 프랑스 국회의원들의 저 표결로 인해

프랑스 출산율이 1이하로 떨어져 한국처럼 나락으로 갈지 궁금하다.

 

출산율을 높이고 싶다면 낙태를 허용하지 말아야하는데 정책을

반대로 가고 있으니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정책을 추진할리가 없지 않은가?

낙태의 경우 강간이나 기형아

또는 생물학적으로 산모가 죽을 위험이 있는 상태라면(자살제외)

예외적으로 허용해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출산율을 저하시키는 이런 정책에 찬성한 국회의원들은 향후

출산율 하락을 가속화 시키는 주범이므로 반드시 몇년후 죄를 물어야한다.

 

인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낙태는 엄연히 산모가 자식을 살해하는것으로 살해죄를 물어야할 사안이지만

전 지구적 입장에서 본다면 순식간에 50억에서 80억으로 늘어난 인구들과

인구 한명이 일생동안 소비하는 지구상의 여러 자원들과 환경오염을 생각하면

낙태는 물론이고 아이를 낳을수 있는 수도 제한을 걸어둬야 할지경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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